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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채널 ‘주말N영화’, 오는 8일 감성 추적 스릴러 ‘시간이탈자’ 방영
  • 2023.04.04

 

지역채널 ‘주말N영화’, 오는 8일 감성 추적 스릴러 ‘시간이탈자’ 방영

 


 

 

이번 주 케이블TV 지역채널 프로그램 ‘주말N영화’에서 ‘시간이탈자(2016)’가 방영될 예정이다.

 

해당 영화는 케이블TV SO 지역채널(LG헬로비전, HCN, CMB, 딜라이브, KCTV광주방송, 서경방송, 아름방송, 금강방송, 푸른방송, 남인천방송, CCS충북방송, JCN울산중앙방송 등)에서 8일(토) 밤 9~12시 시간대에 방송된다. 단, SKB에서는 토요일 오후 1시에, KCTV제주방송에서는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영된다.

 

‘시간이탈자’는 1983년과 2015년의 두 남자가 우연히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고, 서로에게 연결된 한 여자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의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983년, 고등학교 교사 ‘지환’(조정석 분)은 학교 동료이자 연인인 ‘윤정’(임수정 분)에게 청혼을 하던 중 강도에 의해 칼에 찔려 의식을 잃는다. 2015년 같은 날, 강력계 형사 ‘건우’(이진욱 분) 역시 뒤쫓던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30여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병원으로 실려간 지환과 건우는 의식불명 상태에서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게 되고, 서로가 다른 시간대에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는 것을 깨닫는다.

 

한편, 건우는 꿈에서 본 지환의 약혼녀 윤정과 매우 닮은 ‘소은’(임수정 분)을 만나게 되면서 운명처럼 그녀에게 끌린다. 어느 날, 건우는 1980년대 미제 살인사건을 조사하면서 윤정이 30년 전에 살해당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에 지환 역시 건우를 통해 윤정이 곧 죽을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남자는 윤정의 죽음을 막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는 추적을 함께 시작한다.

 

타임슬립이라는 신선한 소재 가운데 멜로와 스릴이 적절히 어우러진 ‘시간이탈자’는 인기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 등을 디렉팅한 곽재용 감독의 감성적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나아가 조정석, 이진욱, 임수정의 섬세한 연기선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주말N영화’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각 케이블TV SO지역채널이 지난 해 6월부터 방영 개시한 명작 영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역시 ‘주말N영화’ 방영 영화들은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3월)’, ‘설렘 가득 멜로’(4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5월), ‘호국 보훈 - 대한민국의 영웅들’(6월) 등 매달 다채로운 테마와 컨셉에 맞춰 엄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