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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드웨인 존슨 ‘블랙 아담’ 본편 VOD 16일 서비스 개시
  • 2022.11.16

 

 홈초이스, 드웨인 존슨 ‘블랙 아담’ 본편 VOD 16일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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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의 첫 슈퍼 히어로 도전…안방극장을 압도할 액션 블록버스터

l  이날(16일)부터 29일까지 시청자 이벤트…‘구매자 추첨 5,000원 VOD 쿠폰 또는 편의점 쿠폰 증정’

 


 

 

한계를 뛰어넘는 DC히어로 ‘블랙 아담’이 안방극장 관객들을 찾아간다.

 

16일 ㈜홈초이스(총괄 전윤수)는 이날(16일)부터 영화 ‘블랙 아담’의 본편 VOD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랙 아담’은 DC 코믹스의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다. 극중 칸다크는 기원전 가장 번성하고 위대한 고대 국가였지만 현재는 국제 군사조직 인터갱에 의해 독재국으로 전락했다. 인터갱의 눈을 피해 고대 유물을 찾던 ‘아드리아나’는 우연히 5,000년동안 잠들어 있던 블랙 아담을 깨우게 된다.

 

온몸이 무기이며 괴력과 스피드, 번개를 쏘는 능력까지 탑재한 블랙 아담은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인터갱 무리를 모조리 쓸어버리고 칸다크의 국민들은 그런 블랙 아담에 열광한다. 한편, 그의 폭주를 막기 위해 ‘호크맨’, ‘닥터 페이트’, ‘아톰 스매셔’, ‘사이클론’ 등으로 구성된 영웅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가 칸다크에 나타난다.

 

코믹북 세계에서 쌓아온 블랙 아담의 인기와 명성을 영화 스크린에 옮기기 위해 정교한 디렉팅으로 이름난 자움 콜렛 세라 감독과 액션 전문배우 드웨인 존슨이 투입됐다. 또한 DC세계관의 원조 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멤버로 알디스 호지, 노아 센티네오, 퀸테사 스윈들, 피어스 브로스넌 등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블랙 아담 그 자체다. 블랙 아담은 여느 슈퍼 히어로 못지 않게 압도적인 피지컬과 파워풀한 액션 시퀀스를 자랑하는 캐릭터로, 자신의 목적에 반하는 이들을 가차 없이 날려버리는, 일반적인 규범과 가치를 깨부수는 새로운 유형의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한다.

 

한편, 홈초이스는 이날(16일)부터 29일까지 기간 내 ‘블랙 아담’ VOD 상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VOD 쿠폰(5,000원) 혹은 편의점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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