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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실태를 담은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국가적 관심 집중
  • 2023.12.11

 

탈북민 실태를 담은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국가적 관심 집중

 

l  홈초이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전격 투자

l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6관왕을 달성한 화제의 영화

l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등 시사회 개최 및 北 탈북민 인권 문제 높은 관심

 

[감독: 매들린 개빈 | 수입/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ㅣ제공/공동배급: (주)홈초이스]


 

탈북 가족의 구출 과정을 담은 다큐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가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는 탈북민들의 필사적인 탈출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린 다큐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을 비롯해 제39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우드스톡영화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해외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영화는 지난 11월 통일부 단체 시사회를 시작으로 외교부, 대한민국 국회에서 시사회를 가지며 국가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박진 외교부 장관은 시사회 개최에 앞서 “오늘 상영회가 또 다른 다큐멘터리라 할 수 있는 외교부의 해외 북한이탈주민 보호 업무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다짐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국가, 사회적으로 탈북민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내일(12월12일) 국가인권위원회, 12월19일 국방부에서도 시사회를 개최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12일 예정인 국가인권위원회 시사에는 BBC를 비롯해 주요 SO에서 취재 및 보도 예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배성호 홈초이스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북한 인권의 진실을 비추는 공감의 콘텐츠이자 북한 인권에 대한 무관심을 깨우는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올해 10월 미국 전역의 600여곳 극장에서 개봉했으며, 국내 및 일본에서는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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