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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고품격 범죄 오락 액션 ‘젠틀맨’ 본편 VOD 12일 서비스
  • 2023.01.12

 

홈초이스, 고품격 범죄 오락 액션 ‘젠틀맨’ 본편 VOD 12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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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오감만족 짜릿한 카타르시스 제공…주지훈 X 박성웅 X 최성은 ‘통쾌한 캐릭터 열전’

l  이날(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시청자 프로모션…‘구매자 추첨 5,000원 VOD 쿠폰 증정’

 


 

 

12일 ㈜홈초이스(총괄 전윤수)는 이날(12일)부터 영화 ‘젠틀맨’의 본편 VOD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분)는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곳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정신을 차려보니 의뢰인은 사라졌고,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그러던 중 현수는 차 전복 사고 후 검사로 오해 받게 돼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하늘 높은 줄 모르던 검사들의 검사 ‘김화진’(최성은 분)은 좌천을 당해 쓴맛을 보며 지내던 중, 한 납치 사건을 조사하다가 검사 행세를 하는 현수를 만난다. 화진은 단순한 납치로 여겼던 사건이 자신을 물 먹인 로펌 재벌 ‘권도훈’(박성웅 분)과 연결돼 있음을 발견한다. 이에 누명을 벗고자 하는 현수와 권도훈을 쫓는 화진은 손을 잡게 된다.

 

‘가짜 검사’ 현수와 ‘진짜 검사’ 화진이 합법, 불법 따지지 않고 악당들을 쫓아 응징하는 과정은 통쾌하게 그려져 유쾌한 재미와 짜릿한 대리 만족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를 비롯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웃음은 범죄 오락 영화를 즐기는 모든 관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감각적인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촬영 장면 등 시각적인 요소 역시 ‘젠틀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시청자는 스타일리시하고 리얼한 씬(scene)을 통해 오감만족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홈초이스는 이날(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기간 내 ‘젠틀맨’ VOD 상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VOD 쿠폰(5,000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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