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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채널 ‘주말N영화’, 7일 ‘박수 칠 때 떠나라’로 새해 연다
  • 2023.01.04

 

지역채널 ‘주말N영화’, 7일 ‘박수 칠 때 떠나라’로 새해 연다

l  한국 영화계 전무한 버라이어티 리얼 수사극…살인에 관한 가장 화려한 수사

l  차승원 X 신하균 소름 돋는 연기합

 


 

 

7일 케이블TV 지역채널 ‘주말N영화’가 영화 ‘박수 칠 때 떠나라’로 2023년 새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영화는 전 SO지역채널(LG헬로비전, SKB, HCN, CMB, 딜라이브, KCTV제주방송, KCTV광주방송, 서경방송, 아름방송, 금강방송, 푸른방송, 남인천방송, CCS충북방송, JCN울산중앙방송 등)에서 7일(토) 밤 9~12시 시간대에 방송된다.

 

‘박수 칠 때 떠나라’는 강남의 최고급 호텔에서 발생한 카피라이터 피살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된 ‘김영훈’(신하균 분)의 수사를 조망하는 작품이다. 마치 짐 캐리 주연의 영화 ‘트루먼 쇼’가 연상된다. 영화는 시청자가 TV로 수사를 시청하듯 간접적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진행된다.

 

극중에서는 ‘범죄 없는 사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살인사건의 수사 생중계가 공중파를 타고 실황 중계된다. 방송 스튜디오 내부에서는 패널과 전문가, 방청객들의 식견이 오가고, CCTV로 연결된 현장 수사 본부에서는 검사 ‘최연기’(차승원 분)와 용의자 ‘김영훈’ 간의 불꽃 튀는 수사가 벌어진다.

 

처음에는 모두가 ‘김영훈’이 피의자라고 확신하지만 그 외에도 호텔 지배인, 벨보이, 주유원 등 증언자들이 늘어나면서 애초 범인을 김영훈으로 지목하던 수사는 미궁으로 빠질 위기에 처한다. 이에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던 수사쇼가 점점 흥미를 잃어가자, 다급해진 방송국은 극약처방을 쓰기로 한다.

 

해당 영화는 최근까지 관객들로부터 ‘13년 전에 이 정도라니 놀랍다’, ‘장진 감독 특유의 색이 배인 영화’, ‘영화를 보는 건지 연극을 보는 건지 모를 정도로 정말 잘 만들었다’ 등의 호평을 받았으며, 연극적 전개 기법에 사회풍자적 플롯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영화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각각 동물적 감각을 지닌 검사 역의 차승원과 내성적인 용의자를 맡은 신하균의 연기가 빛을 발한다. 특히 취조실 장면에서 선보이는 그들의 연기 케미스트리는 극의 긴장감과 묘미를 끌어올린다.

 

한편, ‘주말N영화’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각 케이블TV SO지역채널이 지난 6월부터 방영 개시한 명작영화 프로그램이다.

 

‘주말N영화’ 방영작들은 매달 다채로운 테마와 컨셉에 맞춰 엄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