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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전편보다 글로벌해진 ‘공조 2’ 본편 VOD 서비스 29일 런칭
  • 2022.10.28

 

 홈초이스, 전편보다 글로벌해진 ‘공조 2’ 본편 VOD 서비스 29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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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유해진 X 현빈 X 다니엘 헤니의 짜릿하고 유쾌한 삼각 공조…여주인공 임윤아의 활약 돋보여

l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VOD 프로모션…‘구매자 추첨 5,000원 VOD 쿠폰 증정’

 


 

 

2017년에 개봉한 1편에 이어 역시 올해 추석에도 흥행으로 영화계와 극장가에 활기를 몰고 온 ‘공조 2’의 VOD 서비스가 곧 런칭 된다.

 

28일 ㈜홈초이스(총괄 전윤수)는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의 본편 VOD 서비스를 29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극중 수사 중의 실수로 광역수사대에서 사이버수사대로 옮겨진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는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한 임무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철령과 재회한 진태의 처제 ‘민영’(임윤아 분)의 마음도 다시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를 의심하면서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여기에 미국 출신의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합류해 신선한 ‘삼각 공조’를 펼치는 세 주인공. 특히 서로의 진짜 목적은 숨긴 채 삼각 공조를 이어 나가는 세 사람의 묘한 신경전과 시간이 흐를수록 합을 맞춰가는 브로맨스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다.

 

또한 1편에는 다소 등장이 적었던 ‘민영’ 역의 임윤아가 ‘공조 2’에서는 거의 여주인공만큼 비중 있는 역할로 컴백해 눈길을 끈다. 공조에 도움이 되는 본격적인 활약과 함께 영화의 웃음과 재미를 풍성하게 채운다. 아울러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을 연기한 진선규는 극악무도한 빌런으로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추석 영화 1위에 오르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한 ‘공조 2’는 역대 추석 영화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홈초이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기간 내 ‘공조 2: 인터내셔날’ VOD 상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VOD 쿠폰(5,000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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