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depth

케이블 TV VOD의 각종 언론사에 노출된 보도자료입니다.

HOME 공지사항
상세
홈초이스, 서인국 X 장동윤 ‘늑대사냥’ 24일 본편 VOD 서비스 개시
  • 2022.10.21

 

 홈초이스, 서인국 X 장동윤 ‘늑대사냥’ 24일 본편 VOD 서비스 개시

l  날것 그대로의 서바이벌 스릴러 호러액션…극한 상황에서의 인간본능 대해 질문 던져

l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프로모션…‘구매자 추첨 5,000원 VOD 쿠폰 증정’




 

서인국, 장동윤 주연의 하드보일드 고어 액션 ‘늑대사냥’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21일 ㈜홈초이스(총괄 전윤수)에 따르면, 영화 ‘늑대사냥’의 본편 VOD 서비스가 24일부터 시작한다.

 

필리핀으로 도망친 국내 범죄자 47명을 배로 집단 송환했던 실제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은 ‘늑대사냥’은 바다 위 움직이는 교도소인 거대한 배 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배를 탈출하려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과 이들을 막고 한국까지 성공적으로 호송하려는 형사들 사이에 피비린내 나는 극한의 생존싸움이 펼쳐진다.

 

‘늑대사냥’은 한국 영화로서는 흔치 않은 소재와 전개로 러닝타임 2시간을 꽉 채운 하드보일드 액션이다. 서로를 죽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등장인물들은 늑대와 같은 본능을 가지며 말그대로 서로를 ‘사냥’한다. 전무후무한 개성과 독특한 컨셉의 고어 액션은 시청자들을 높은 몰입으로 이끈다.

 

메가폰을 잡은 김홍선 감독은 ‘변신’(2019), ‘기술자들’(2014), ‘공모자들’(2012) 등을 연출한 강렬한 장르영화의 마스터다. 그가 이번에 주로 밝고 부드러운 역할을 맡아온 서인국, 그리고 청량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왔던 장동윤과 의기투합했다. 서인국과 장동윤은 이전의 모습과 달리 180도 변신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범죄자 호송작전 현장책임자 역은 배우 박호산이, ‘늑대사냥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해양 특수구조 팀장 역은 성동일이 맡았다. 아울러 정소민이 여성 범죄자 호송 담당 형사를, 장영남이 존속 살인 수배자 역할을 맡아 저력을 드러냈다.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를 비롯해 다수의 해외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마크 트루넨은 해당 작품에 대해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거친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라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홈초이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기간 내 ‘늑대사냥’ VOD 상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VOD 쿠폰(5,000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