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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 100만 관객 돌파…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 2022.09.05

‘육사오’ 100만 관객 돌파…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l   전날 16만7,343명 관람…5일 총 누적 관객수 113만4,781명

l   개봉 12일만의 쾌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등 관객 호평 일색


사진=씨나몬㈜홈초이스, 싸이더스

 

 

 

 

박규태 감독의 정통 코미디 한국영화 ‘육사오(6/45)’가 개봉 이후 12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홈초이스(총괄 전윤수)는 첫 국내 투자영화 ‘육사오’가 주말 새 100만 관객을 넘었다고 밝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전날 16만7,343명이 관람하며 5일 기준 총 누적 관객 수 113만4,781명을 기록했다.

 

또한 개봉 이후부터 꾸준히 CGV 골든 에그 지수 94%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기도 하다.

 

'육사오'의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은 ‘헌트’, ‘한산’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꾸준한 입소문 끝에 기록한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육사오’의 인기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과 SNS 바이럴을 통한 호평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육사오’는 영화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의 대본을 집필하고, ‘날아라 허동구’ 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코미디 장르의 귀재 박규태 감독의 작품으로, 당첨금 57억원의 1등 로또를 사이에 둔 남북한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품의 주역인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 차세대 배우들이 펼치는 코믹 연기에 대해 관객들은 일제히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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