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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오' 흥행 반란 52만 돌파…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 2022.08.31

 

육사오’ 흥행 반란 52만 돌파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

l   2949602명 관람좌석판매율 12.7%, 개봉 이후 줄곧 1

l   호평 속 2의 극한직업입소문흥행질주 지속 여부 주목


사진=씨나몬㈜홈초이스, 싸이더스

 

 

 

박규태 감독의 정통 코미디 한국영화 육사오(6/45)’가 동시기 대작들 사이에서 흥행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30일 홈초이스(총괄 전윤수)는 첫 국내 투자영화육사오28일과 29일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개봉 6일차인 전날(29) 49602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 528920명을 기록했다.

 

또한 좌석판매율도 헌트’(9.3%), ‘불릿 트레인’(5.3%) 보다 높은 12.7%를 기록하며, 개봉 이후 좌석판매율 1위를 지켜내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통해 육사오오랜만의 제대로 된 코미디 영화”, “2의 극한직업등의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육사오는 영화달마야 놀자’, ‘박수건달등의 대본을 집필하고, ‘날아라 허동구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박규태 감독의 작품으로, 당첨금 57억원의 1등 로또를 사이에 둔 남북한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 대세 배우들은 환상적인 케미를 보이며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