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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휴가철 직장인을 위한 영화 VOD 추천
  • 2022.08.12

 

 홈초이스, 휴가철 직장인을 위한 영화 VO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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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진정한 행복의 의미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꾸뻬씨의 행복여행’, ‘아메리칸 셰프’

l  공감 백배 치열한 직장생활 ‘인턴’, ‘굿모닝 에브리원’,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가운데, 사무실을 떠난 직장인들이 웃고 공감하며 감상할 수 있는 영화 VOD가 관심을 얻고 있다.

 

㈜홈초이스(총괄 전윤수)는 12일 휴가철을 맞아 직장인을 위한 영화 VOD 6편을 추천했다. 해당 영화 VOD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꾸뻬씨의 행복여행’, ‘인턴’, ‘굿모닝 에브리원’,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아메리칸 셰프’ 등이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13)의 주인공 ‘월터 미티’(벤 스틸러 분)는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째 근무 중이며 특별한 상상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을 버틴다. 어느 날, 그에게 잡지 마지막 호의 표지사진을 찾아오라는 미션이 생긴다. 월터는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 평소에 자신이 꿈꿔 오기만 했던 낯선 곳들로 사진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꾸뻬씨의 행복여행’(2014)은 ‘헥터’(사이먼 페그 분)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의 의미를 전달한다. 헥터는 불행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매일 상대하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다. 문득 진정한 행복이 궁금해진 그는 모든 걸 제쳐두고 행복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상하이, 아프리카, 미국 등 여러 여행지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조금씩 자신만의 행복 리스트를 완성해 나간다.

 

세 번째 추천 영화 VOD는 열정 충만한 30세 CEO와 경험 많은 70세 인턴의 우정을 다룬 영화 ‘인턴’(2015)이다. 로버트 드 니로가 풍부한 인생경험을 가진 시니어 인턴 ‘벤’을, 앤 해서웨이가 창업 1년 반 만에 성공신화를 이룬 젊고 능력 있는 CEO ‘줄스’를 연기한다. “경험은 늙지 않아요,”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은 가치 있어요” 등의 명대사를 탄생시킨 ‘인턴’은 모두에게 용기와 격려를 준다.

 

‘굿모닝 에브리원’(2010)은 학벌, 경력 모두 딸리는 스펙으로 꿈에 그리던 뉴욕의 메이저 방송국에 입성한 지방 방송국 출신 PD ‘베키’(레이첼 맥아담스 분)가 살아남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코미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시나리오 작가와 ‘노팅힐’의 감독이 손을 잡았고, 해리슨 포드와 다이안 키튼 등 명품배우들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꿈만 같던 직장에 입사했지만 치열한 그곳에서 생존하기 위해 뛰는 주인공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신입사원들은 정재영과 박보영 주연의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2015)를 보며 매우 공감할 것이다. ‘도라희’ 는 취업하는 순간 인생이 풀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연예부 수습기자로 입사한 회사는 전쟁터나 다름없다. 더군다나 하는 말마다 욕인 진격의 부장 ‘하재관’에게 매일같이 털리고 만다. 100% 현실 반영된 영화는 사회생활 경험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추천 VOD ‘아메리칸 셰프’(2015)는 일의 열정을 상기시킨다. 영화는 한때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였지만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일을 그만두고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하는 ‘칼’(존 파브로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시종일관 칼이 요리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보여주며 시각과 청각 뿐만 아니라 미각까지 자극한다. 일과 삶에 대한 열정과 실패 후 재도전을 말하는 ‘아메리칸 셰프’는 직장인들에게 힐링을 제공한다.

 

모든 영화들은 홈초이스 VOD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광고, 영화 제작 및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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